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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역비♥송승헌, 11살차 극복 결혼설 `솔솔`
입력 2015-09-22 08:08  | 수정 2015-09-22 09:09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오주영 기자]
중국배우 유역비와 송승헌의 러브스토리와 함께 결혼설이 제기됐다.
2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월드클래스 남편 만나 여왕처럼 사는 스타들의 명단이 공개됐다.
이날 송승헌과 열애 중인 유역비는 8위에 올랐다. 유역비의 나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나이 29살. 송승헌보다 무려 11살 어리다.
유역비는 1만평 대 저택에서 거주 중이며 그녀의 아버지는 중국 주프랑스 참사관, 어머니는 유명 무용가 출신인 것으로 알려졌다. 여러 친척들이 중국 대부호일 뿐더러, 유역비의 후견인은 002년 중국부호 23위에 올랐던 10조원의 자산을 보유한 진금비다.
송승헌과는 지난해 한 작품에서 호흡을 맞추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또 송승헌이 유역비의 별장을 찾아 부모님을 만나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두 사람의 결혼설에 무게가 실리기도 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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