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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서장훈 “지금 하는 일(예능), 잘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
입력 2015-09-21 23:32 
사진=힐링캠프 캡쳐
[매경닷컴 MK스포츠 김동규 기자]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방송과 관련한 고민을 털어놨다.
9월 21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500인(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농구선수 출신 방송인 서장훈이 출연해 방송 일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이날 서장훈은 (힐링캠프 출연에 대해)걱정 정말 많이 했다”며 많은 분이 눈을 부릅뜨고 저를 보는 것이 상당히 긴장이 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서장훈은 나를 항상 성질내고 무섭게 생긴 농구 선수로 알던 분들이 내가 TV에 많이 나오고 방송인이 되는 과정을 어떻게 느낄지 걱정된다”며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잘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하다”고 고민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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