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스캅’ 손호준·이다희, 연인으로 오해…한 방에서 취침

[MBN스타 김진선 기자] ‘미세스캅 손호준과 이다희가 연인으로 오해를 받았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미세스캅에는 범인 권성철을 찾기 위해 먼 곳으로 향하는 민도영(이다희 분)과 한진우(손호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민도영과 한진우는 어쩔 수 없이 민박집에서 묵게 됐고, 연인으로 오해를 받았다. 민도영은 연인 사이가 아니라고 해명을 하려고 했지만, 한진우는 도리어 경치가 좋아서 오게 됐다”고 둘러댔다.

한진우는 나는 차에서 자겠다”고 말했고, 민도영은 그럼 내가 어떻게 편하게 자겠는가. 그냥 여기서 함께 있자”고 그를 붙잡았다.

특히 이들은 한 방에서 쉽게 잠들지 못하며 뒤척이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