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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B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안소희는 FA행 ‘엇갈린 운명’
입력 2015-09-21 21:18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B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 안소희는 FA행 ‘엇갈린 운명

[김조근 기자] 배우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는 BH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으로 잔류하고 안소희는 FA행을 택했다.

21일 오후 BH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알렸다.

이어 소속사는 오랜 기간 BH엔터테인먼트 소속배우로서 활동해온 세 여배우들은 아직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BH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그 배경을 밝혔다.



또한 BH엔터테인먼트는 내년이면 창립 10주년을 맞이하기에 내부 역량 강화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오랜 기간 함께해온 주요 실무자들의 독립을 위해 배우 고수, 이원근, 임화영을 유본컴퍼니로, 배우 심은경, 하연수를 매니지먼트AND로 계약기간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배우 이적과 새로운 회사 설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했다”고 설명했다.

안소희의 소식도 전해졌다. BH엔터테인먼트는 이러한 상황에서 배우 안소희 또한 오랜 기간의 방향성에 대한 상의 끝에 FA시장에 나가는 것으로 결정됐다”고 전했다.

이에 소속사는 현재 새로운 10년을 위한 새로운 발판 마련으로 배우들의 든든한 성장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내부적인 기틀을 다지는 것에 대해 그 어느 때 보다 집중하고 있다”며 앞으로 매니지먼트 역량 강화를 위해 더더욱 힘쓰는 한편, 더욱더 활발하고 폭 넓은 매니지먼트 활동으로 인사 드리겠다”고 공식입장을 마무리했다.

보도자료 전문

안녕하세요. ‘BH엔터테인먼트입니다.


‘BH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가나다순) 씨와 ‘BH엔터테인먼트가 재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오랜 기간 BH엔터테인먼트 소속배우로서 활동해온 세 여배우들은 아직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되기 전임에도 불구하고 BH엔터테인먼트에 대한 변함없는 신뢰를 바탕으로 전속계약을 체결했습니다.

또한, 내년이면 창립 10주년을 맞이하는 BH엔터테인먼트는 내부 역량 강화를 통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며 오랜 기간 함께해온 주요실무자들의 독립을 위해 배우 고수, 이원근, 임화영 씨를 ‘유본컴퍼니로, 배우 심은경, 하연수 씨를 ‘매니지먼트AND로 계약기간이 남아있음에도 불구하고 배우 이적과 새로운 회사 설립을 적극적으로 지원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배우 안소희 씨 또한 오랜 기간의 방향성에 대한 상의 끝에 FA시장에 나가는 것으로 결정되었습니다.

현재 ‘BH엔터테인먼트는 새로운 10년을 위한 새로운 발판 마련으로 배우들의 든든한 성장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내부적인 기틀을 다지는 것에 대해 그 어느 때 보다 집중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매니지먼트 역량 강화를 위해 더더욱 힘쓰는 한편, 더욱더 활발하고 폭 넓은 매니지먼트 활동으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한가인 한지민 한효주

김조근 기자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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