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경기] 복합개발 광교 신청사, 주거기능 최소화
입력 2015-09-21 18:23 
광교 신청사 복합개발을 추진 중인 경기도가 주거기능을 최소화하고 업무기능을 최대할 방침입니다.
광교신도시 개발사업 공동시행자인 경기도와 수원시, 용인시, 경기도시공사는 이런 내용을 담은 '경기도 신청사와 광교 발전을 위한 합의문'을 발표했습니다.
지난 7월 경기도는 신청사 부지 6만㎡를 3만 3천㎡으로 줄이고 나머지를 복합시설로 개발해 이익금을 신청사 건립재원으로 쓰겠다고 하자 수원시가 과밀화 심화를 이유로 반대 뜻을 밝힌 바 있습니다.

[추성남 / sporchu@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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