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올해 중국 국경절, 약 21만 중국 관광객 방한 전망
입력 2015-09-21 18:22  | 수정 2015-09-21 18:30

중국 방한 관광시장이 8월말부터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로 전환됨에 따라, 중국 중추절 연휴에 이은 국경절 기간에 중국 관광객들이 대규모 방한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중국 국경절 기간인 다음 달 1일이에서 7일,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관광객이 약 21만 명에 달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이는 전년 동기와 비교해 약 30% 증가한 수치입니다.

한국관광공사는 메르스 여파로 증발된 중국인 방한수요를 만회하기 위해, 중국 현지 소비자 행사 등 대규모 방한관광 홍보와 대책사업을 추진해오고 있습니다.

-MBN 문화스포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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