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박 대통령 "유엔서 평화통일 심도있는 논의"
입력 2015-09-21 18:10 
박근혜 대통령은 유엔 총회 참석과 관련해 한반도 평화통일과 동북아 문제에 대해 국제사회의 이해를 높이고 지지를 확보하기 위한 심도있는 논의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열린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번 추석연휴 기간에 제70차 유엔총회와 유엔 개발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박 대통령은 또 유엔 개발 정상회의에서 기후 변화와 보건 안보 등에 대해 적극적인 기여 의지를 보여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 이권열 / 2kwon@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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