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백종원♡소유진 부부, 21일 득녀…“매우 기뻐하고 있다”
입력 2015-09-21 18:09  | 수정 2015-09-22 18:38

요리연구가 백종원(49), 배우 소유진(34) 부부가 21일 득녀했다.
백종원 측 관계자는 이날 소유진이 15시간 진통 끝에 자연분만을 통해 건강한 여자 아기를 출산했다”며 병원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백종원은 소유진의 모든 출산 과정을 옆에서 함께 했으며 둘째 출산을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2013년 1월 백종원과 결혼한 소유진은 지난해 4월 아들을 낳았다. 소유진은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전념하고 이후 배우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백종원·소유진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백종원·소유진, 득녀했네” 백종원·소유진, 소유진 건강하구나” 백종원·소유진, 둘째 낳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오용훈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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