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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 출신 크리스-루한, SM과 조정 또 결렬
입력 2015-09-21 17:58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전속계약 분쟁 중인 엑소 출신 크리스-루한과 SM 엔터테인먼트 간 조정이 또 불발됐다.
21일 오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크리스와 루한에 대한 전속계약효력부존재 확인 소송 관련한 조정이 진행됐으나 다시 한 번 결렬됐다.
양측은 입장차만 재확인한채 오는 10월 30일 다시 변론기일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크리스와 루한은 지난해 SM을 상대로 전속계약효력부존재 소송을 제기했다. 양측은 조정 합의에 실패했고, 크리스와 루한은 아직 법원의 판결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서 중국에서 무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jeigun@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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