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우리동네 예체능’ 측 “정형돈 대신해 성시경이 녹화 출연”
입력 2015-09-21 17:40  | 수정 2015-09-30 21:56

가수 성시경이 폐렴으로 입원 중인 정형돈을 대신해 KBS 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다.
성시경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1일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성시경이 ‘우리동네 예체능 녹화에 참여한다”며 성시경이 정형돈과 평소 친분이 두터워 의리로 출연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이번주 녹화만 참여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정형돈은 폐렴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있다.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했구나”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성시경이 대신 녹화하네”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 무리했나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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