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와바’ 14년의 프랜차이즈 노하우, 10월 매경 창업설명회에서 공개
입력 2015-09-21 17:39 
사진제공 = 와바

탭하우스 와바(WABAR)가 다음 달 6일 매일경제가 주최하는 창업설명회에 참가한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첫 세계 맥주 전문점으로 시작한 와바는 최근 크래프트 비어를 전문으로 판매하는 탭하우스로 리브랜딩 해 젊은 감성으로 재탄생했다.
이번 매경 창업설명회에서 와바는 타 브랜드 보다 좋은 품질의 맥주를 공급하기 위해 각 매장에 설치한 온탭비어시스템(On tap beer system), 냉각맥주관, 생맥주 전용 보관시설인 대형 워크인쿨러(walk-in cooler) 시스템에 대한 설명과 성공적인 창업 노하우를 공개한다.
아울러 창업설명회에 참가한 예비창업자가 창업할 경우 원활한 매장 운영을 돕기 위해 온탭비어 시스템과 워크인쿨러를 무상 지원할 방침이다.

와바 관계자는 맥주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 12시간 이상 저온 숙성이 가능한 온탭비어 시스템을 활용하는 등 와바는 보다 맛있는 맥주의 제공이 가능하다”며 14년이 넘는 프랜차이즈 노하우를 바탕으로 하고 있어 창업 안정성 또한 높다”고 전했다.
와바가 참가하는 매일경제 창업설명회는 다음달 6일 매일경제 창업센터 내 별관 교육장 11층에서 오후 3시부터 진행한다. 창업설명회의 신청이나 문의는 전화(02-2000-5740)로 할 수 있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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