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화요비, 신곡 `내 전화 받지마` 22일 발표
입력 2015-09-21 17:2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가수 화요비가 신곡 '내 전화 받지마'를 22일 0시 발매한다.
'내 전화 받지마'는 바로크풍 쳄발로 선율과 간결하지만 힘있게 귀를 사로잡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곡이라고 소속사 측은 설명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날카로운 사랑의 파편처럼 귀를 파고드는 화요비의 음색에서 더욱 깊어진 소울 감성을 기대해 달라"고 바랐다.
화요비는 전작들에 이어 이번 싱글 역시 직접 작사했다. 여기에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 원 디렉션(One Direction)의 앨범 마스터링을 담당했던 랜디 메릴(Randy Merrill)이 음악적 완성도를 높였다.
fact@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