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대한항공, ‘사랑의 쌀’ 나눔행사 실시
입력 2015-09-21 16:05 
[사진제공 = 대한항공]

대한항공은 21일 서울 강서구청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기증식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는 이병호 대한항공 인력관리본부장과 노현송 강서구청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대한항공은 이날 쌀 10kg짜리 275포를 강서구청에 기증했다. 기증된 쌀은 지역 내 관할 복지시설 15곳을 통해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장애인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한항공의 사랑의 쌀 후원은 2004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2년째다. 현재까지 대한항공이 후원한 규모는 쌀 62t으로 1억8000만원어치에 달한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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