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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호 쇼호스트’ 유난희, 22일 ‘유난희쇼 시즌3’ 첫 방송 앞둬
입력 2015-09-21 15:53 
사진제공=유난희쇼
[MBN스타 유지혜 기자] ‘국내 1호 쇼호스트 유난희가 2014년 9월부터 자신의 이름을 걸고 진행해온 프로그램 ‘유난희쇼의 시즌3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유난희쇼는 ‘시즌 1-꽃누나가 돌아왔다 ‘시즌 2-꽃누나도 청춘이다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기존의 전형적인 홈쇼핑 방송 형식에서 탈피하여 ‘꽃누나의 도전 프로젝트 ‘꽃누나의 심쿵프로젝트 리마인드 웨딩이벤트를 진행했다.

‘꽃누나의 도전 프로젝트는 자신의 꿈을 잠시 미뤄둔 4050세대 여성들이 누구의 아내, 누구의 엄마가 아닌 여자로서 다시 한 번 전성기를 찾을 수 있는 용기를 불어 넣어주기 위해 유난희가 직접 재즈싱어, 왈츠, 그림, 베이킹, 플라잉요가, 몸짱만들기, 그리스요리, 플라워디자인을 도전하였고, 심쿵 프로젝트에서는 사연을 신청한 고객에게 1000만원 상당의 리마인드 웨딩패키지를 제공해주어 시청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시청자들로부터 실시간 카카오톡을 통해 신청곡을 받고, 카카오스토리를 통해 BGM신청곡을 받아 라디오부스에서 직접 사연과 함께 들려주는 등 시청자와의 소통과 교감을 위한 새로운 시도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지난 8월에 VIP고객 50명을 생방송에 초정하여 힐링파티 이벤트를 진행한 ‘유난희쇼 시즌 2의 마지막 방송 이후 한 달여 만에 선보이는 시즌 3에서는 ‘꽃누나여! 사랑하라라는 슬로건으로 새로운 내용과 시도가 전개될 예정이다.

유난희는 CJ오쇼핑의 전신인 HSTV에 지난 1995년 공채 1기 쇼호스트로 입사후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업계의 전설이다. 국내에서 전문직으로서 쇼호스트 제도를 정착시킨 유씨는 국내에서 처음으로 분당 매출 1억원을 기록, ‘억단위 분당 매출시대를 연 주인공이기도 하다.

상품을 보는 눈에 관한한 최고로 평가받고 있는 쇼호스트 유난희는 상품에 대한 정확한 사실을 차분하고 진중하게 전달하고, 명품을 가치있게 향유하는 방법, 값진 경험으로 삶을 의미 있게 채워가는 방법을 고객들과 함께 공유하여 시청자들로부터 높은 신뢰를 얻고 있다.

매주 화요일 오전 9시25분부터 총 120분간 명품과 패션잡화 브랜드를 선보일 예정인 ‘유난희쇼 시즌 3 22일 첫 방송에서는 엠브로시아 크리스탈 스핀 카우레더 워치,캐서린 말란드리노 캐시미어 가디건, 드페이블랙 오마쥬백, 루비나 네오쿠션 롱코트세트, 스티브요니 100%양가죽 블루종 등 감각있는 인기 디자이너브랜드의 다양한 패션 상품이 200분 동안 선보인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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