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칸투칸, 쭉쭉~ 늘어나는 전천후 남성바지 출시
입력 2015-09-21 15:37 
사진제공 = 칸투칸

아웃도어 브랜드 칸투칸은 신축성과 구김 복원력을 상승시킨 전천후 남성바지 Z208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칸투칸이 내놓은 Z208은 프리미엄 스판덱스 크레오라 섬유를 사용해 신축성을 살렸고, 발수가공 기술을 접목해 물방울이 스며들지 않게 했다. 또 팬츠 안에 약기모 처리를 해 환절기와 동절기에 입기에 용이하게 했고, 구김이 잘 생기지 않는 복원력 강한 소재를 사용해 아웃도어 활동은 물론 평상시 착용까지 가능하게 했다.
색상은 그레이 네이비 다크베이비 다크제이드 브라운 블랙 등 총 6종이며, 가격은 4만9800원이다.
문지영 칸투칸 커뮤니케이션센터 성장기획팀 팀장은 최근 Z208 구매고객 4400명을 대상으로 조사를 한 결과 97% 이상이 만족함과 동시에 재구매 의사를 밝혔다”며 앞으로도 고객 의사를 적극 반영해 제품의 장점은 극대화하고 단점은 보완해 편한 남성바지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매경닷컴 장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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