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타오, 엑소 내 불화설 해명 “멤버 모두를 사랑한다”
입력 2015-09-21 15:37  | 수정 2015-09-22 15:38

타오가 엑소 내 불화설에 대해 해명한 사실이 새삼 화제다.
엑소 전 멤버 타오는 지난달 10일 중국 온라인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당시 타오는 논란이 된 엑소 불화설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단독 콘서트 당시 엑소 멤버 백현의 장난에 정색하며 그를 밀친 일에 대해 해명했다.
타오는 완전한 영상을 보면 우리가 장난을 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며 해당 영상이 악의적 편집을 당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타오는 나는 엑소 멤버 모두를 사랑한다”며 모든 멤버들이 다들 장난을 잘 친다”고 밝혔다.
타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타오, 그러십니까?” 타오, 신사의 나라에서 비신사적인 행동을 했다고” 타오, 그래서 엑소 탈퇴한건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