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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파이터] 잘 나가는 유아인, 또다시 불거진 게이 설?
입력 2015-09-21 15:17 
사진=MBN


21일 MBN '뉴스파이터'에서는 영화 '베테랑'과 '사도'로 흥행몰이를 하고 있는 배우 유아인에 대해 다뤘습니다.

잘 나가다 보면 시기 질투가 따르기 마련일까요.

이미 한차례 유아인이 해명했던 게이설이 다시 불거지고 있습니다.

유아인은 과거 이에 대해 "한 사진이 인터넷에 돌면서 '유아인이 동성애자다'라는 소문이 증거처럼 돼버렸다"며 "와전되고 왜곡된 소문"이라고 게이설을 부인했습니다.


이어 "상처받고 답답했다. 누군가의 놀잇감이 되는 것이 싫었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대해 패널로 출연한 윤영미 씨는 "확인되지 않은 것에 대해 왈가왈부 할 필요는 없는 것 같다"며 "유아인은 패셔니스타일 뿐 아니라 글도 잘 쓰는 감각적인 배우임이 틀림 없다"고 평했습니다.

온라인 사진 한 장으로 게이 오해를 받고 있는 유아인의 사례처럼 근거없는 소문은 자제하는 성숙한 문화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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