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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미더머니4` 원, YG엔터와 전속계약…"YG, 원 유심히 관찰했다"
입력 2015-09-21 15:0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엠넷 '쇼미더머니4' 출신 래퍼 최고 유망주 원이 YG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했다.
가요 관계자들에 따르면 원은 최근 YG와 전속계약을 맺었으며, YG로 출근해 연습도 착실히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가요 관계자는 "YG가 '쇼미더머니'에 참가한 원을 유심히 관찰했다"면서 "'쇼미4' 우승권에 근접한 실력자라고 판단했다"고 전했다. 또 "외모도 아이돌 급 이상으로 출중하고, 랩 실력도 수준급이다. 아직 다듬어야 될 점이 많지만, 원석이라고 생각했다. 이제 연습을 하고 있어, 앨범 발표 시기와 형태는 전해진 것이 없다"고 밝혔다.
한편 원은 올해 초 듀오 원펀치로 데뷔해, '돌려놔'를 통해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이에 누리꾼은 "원, 대박!!" "원, 와이지에서 스타성을 본거네" "원, 와 대박 와이지가서 완전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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