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백종원 소유진, 둘째 득녀…“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하다”
입력 2015-09-21 15:03  | 수정 2015-09-30 21:56

백종원 소유진 부부가 21일 딸을 출산했다.
백종원 측 관계자는 이날 한 매체를 통해 소유진 씨가 이날 오전 서울 모처의 한 산부인과에서 딸을 출산하고 두 아이의 엄마가 됐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남편 백종원 씨가 15시간 진통 내내 옆에서 아내의 출산을 지켜봤다”며 산모와 아기 모두 건강한 상태로 소유진 씨는 당분간 산후조리와 육아에 힘쓸 예정”이라고 말했다.
소유진은 지난 2000년 드라마 ‘덕이로 데뷔해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던 중 2013년 15세 연상의 외식 사업가 백종원과 부부의 연을 맺었다. 소유진은 이듬해 4월 아들 백용희 군을 얻었고 지난 2월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백종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백종원 득녀했네” 백종원 축하드려요” 백종원 소유진 2013년에 결혼했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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