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엑소 타오, 英 패션쇼서 비매너 논란…무슨 일?
입력 2015-09-21 15:02  | 수정 2015-09-22 15:08

엑소(EXO) 타오가 영국 런던 패션위크에서 매너없는 행동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20일 웨이보 등에는 타오가 지난 19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베르사체 2016 S/S 컬렉션에 참석한 모습을 담은 사진과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 영상에는 타오가 런웨이에 올라 워킹 중인 모델들 사이를 지나 자리에 앉는 모습이 담겨있다. 관객들은 타오가 런웨이에 난입하자 놀란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날 타오는 쇼가 시작한 후 입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타오는 패션쇼 1시간 전에 출발했다. 하지만 교통 상황이 좋지 않았다”며 차에서 내려 8블록 가까이 걸어갔지만, 결국 늦을 수 밖에 없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타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타오, 런웨이 난입했구나” 타오, 엑소를 빠져나와 런웨이 난입” 타오, 쇼에 지각한 건 그럴 수 있지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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