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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대세는 MBC, ‘일밤’부터 ‘무도’까지…CPI 상위권 ‘싹쓸이’
입력 2015-09-21 14:46 
사진=복면가왕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이 콘텐츠 파워지수 1위를 차지했다.

21일 CJ E&M이 공개한 9월 둘째 주(9월7일~9월13일) 주간 콘텐츠파워지수 리포트에 따르면 ‘복면가왕은 콘텐츠 파워지수(CPI) 부문에서 270.6점을 기록해 1위를 차지했다.

2위에는 257.0점을 기록한 MBC ‘무한도전, 3위에는 232.5점을 얻은 MBC ‘일밤-진짜 사나이2가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

‘복면가왕은 최근 2관왕의 ‘네가 가라 하와이의 정체가 뮤지컬 배우 홍지민으로 밝혀졌고, 홍지민을 꺾고 짙은 감수성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가 새로운 복면가왕에 올랐다.

4위는 SBS ‘용팔이이, 5위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2가, 6위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 차지했다. 이어 7위에는 MBC ‘밤을 걷는 선비, 8위에는 KBS2 ‘해피투게더가 올라 이들의 뒤를 이었다.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tvN ‘삼시세끼 정선편이 9위와 10위를 차지했다.

한편 콘텐츠파워지수는 CJ E&M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가 공동 개발한 소비자 행동 기반 콘텐츠 파워 측정 모델이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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