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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스, 日 투어 성황리 마쳐…총 6만명 동원
입력 2015-09-21 14:45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그룹 유키스가 두 달에 걸친 일본 투어(유키스 재팬 투어 2015-액션) 기간 약 6만 관객을 동원했다.
유키스는 지난 8월 16일 오사카 공연을 시작으로 삿포로, 나고야, 후쿠오카를 거쳐 지난 9월 18일 도쿄를 끝으로 총 6개 도시에서 20회 공연을 치렀다.
유키스는 팬들과 조금 더 가까이 호흡하고자 대형 극장이 아닌 중극장 규모를 택했던 터다. 좌석 수가 많지 않은 만큼 매 도시에서마다 티켓이 매진 되는 등 공연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일으켰다.
유키스는 공연을 마친 뒤 공식 소셜미디어에 "앞으로 한국에서도 다양한 모습 많이 보여 드릴테니 지금처럼 지금보다 더, 많은 사랑 부탁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유키스는 9월 초 일본에서 발표한 11번째 싱글 '스테이 골드(Stay Gold)'로 발매 당일 오리콘 차트 2위에 오르며 또 한 번 인기를 증명했다.
유키스는 지난 3월 발표한 정규 4집 앨범 '액션(Action)'으로 발매 당일 오리콘 일일차 트 2위, 다음날에는 첫 1위를 차지하며 정상급 한류 아이돌로서의 입지를 굳힌 바 있다. 이들은 곡 신곡을 들고 국내 컴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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