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범한판토스 30대 女직원, 여의도 빌딩에서 투신 자살
입력 2015-09-21 14:36  | 수정 2015-09-22 14:38

범한판토스의 30대 여직원이 서울 여의도 소재 빌딩에서 투신 자살한 것으로 밝혀졌다.
21일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범한판토스 여직원인 신 씨(39)는 21일 오전 서울 여의도 KTB투자증권빌딩 15층에서 투신 자살을 했다.
경찰에 따르면 당일 오전 11시 쯤 빌딩에서 투신한 신 씨는 그 자리에서 즉사했으며 유서는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현재 투신자살의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범한판토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범한판토스, 이게 무슨 일?” 범한판토스, 15층 빌딩에서 투신 자살을 하다니” 범한판토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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