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까사미아, 동탄점 개설…생활소품 최대 70% 할인판매
입력 2015-09-21 14:13 

토탈 인테리어 브랜드인 까사미아(대표 이현구)가 경기도 화성시 반월동에 동탄점을 신규 개설한다고 21일 밝혔다.
동탄점은 연면적 1000㎡에 지상 2개 층 규모다. 까사미아는 초중생 자녀를 둔 가족 단위 거주세대가 많은 동탄 지역 특성을 감안, 생활용품군을 강화했다.
1층은 주방, 거실, 욕실 등에 필요한 생활소품으로 구성했다. 2층은 헬싱키와 스테이, 하임 등 다이닝 테이블 시리즈를 비교 체험해볼 수 있는 다이닝 존과 이동형 시스템 옷장인 스마트 쇼룸을 갖췄다.
까사미아는 동탄점 개설을 기념해 오는 30일까지 쿠션, 조명 등 생활소품 10개 품목을 70%까지 할인 판매한다.
동탄점 오픈 팝업창을 사진으로 촬영한 방문객 중 선착순 100명에게 핸드타올을 제공한다. 키즈 제품 100만원 이상 구매자 중 30명에게는 에버랜드 자유이용권(1인당 3매)을 준다.
[매경닷컴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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