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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내년부터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
입력 2015-09-21 14:07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사진=조달청 홈페이지 캡처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가 열린다.

조달청은 21일 국내 유일의 조달상품 전시회인 '코리아 나라장터엑스포'를 내년부터 경기도와 공동으로 고양시 킨텍스에서 개최한다고 전했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는 조달청에 등록된 4만6000여 공공기관과 중소, 벤처기업의 기술 우수제품을 모아서 연결해주는 공공조달 종합전시회이다. 매년 서울 코엑스에서 엑스포를 개최해 왔고 올해도 지난 3월 전시회를 한 바 있다.

앞서 조달청은 나라장터엑스포를 국제행사로 만들기 위해 경기도, 킨텍스와 협의를 해왔다.

경기도는 내년 나라장터 엑스포에 경기도 중소기업 특별전을 추가하고, 해외바이어 참가를 지원한다. 또한 도내 31개 시, 군 구매, 계약담당자의 참여를 독려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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