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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환, 23일 가수 데뷔곡 발표 `커피`
입력 2015-09-21 14:04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진현철 기자]
'무한도전-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개그맨 박명수 작곡가로 유명해진 가수 유재환이 데뷔를 알렸다.
유재환은 21일 인스타그램에 "여러분, 정말 제가 꿈에도 그리던 '데뷔'를 하게 되었습니다. 8월 22일 영동고속도로가요제 이후 딱 한 달 되는 오늘 이런 소식을 올리게 되어서 진심으로 너무너무 행복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유재환은 "제 삶을 바꿔주신 수많은,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너무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진심으로 명수 형님 너무 너무 사랑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유재환은 23일 낮 12시 가수 김예림과의 듀엣곡 '커피'로 데뷔한다. 곡의 프로듀싱은 방송인 박명수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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