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대신증권, 불스(Bulls) 실전투자대회 개최
입력 2015-09-21 13:36 

대신증권은 개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2015 대신 불스(Bulls) 실전투자대회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총 상금은 2억 3340만원에 달한다.
불스 투자대회는 주식투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올바른 투자문화를 확대하기 위해 대신증권이 매년 개최하는 실전투자대회다. 올해에는 달러자산에 투자할 수 있는 미국주식리그도 함께 진행한다.
이번 대회는 메인리그와 이벤트리그로 구분한다. 메인리그는 참가자들의 예탁자산규모에 따라 5000만원리그, 2000만원리그, 100만원리그로 나뉜다. 이벤트리그는 미국주식리그와 모바일리그로 구성돼 있으며, 미국주식리그는 해외주식거래계좌를 보유하고 있으면 참가할 수 있다.
대회기간은 다음달 12일부터 12월 18일까지이며, 참가신청은 대신증권 각 영업점, 홈페이지(https://www.daishin.com), HTS와 모바일 등을 통해 12월 4일까지 할 수 있다.
[매경닷컴 윤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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