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부영그룹, 지평선고등학교에 우정원 신축·기증
입력 2015-09-21 13:36 

부영그룹은 지난 18일 전라북도 김제시에 위치한 지평선고등학교에 고등학교 교사인 ‘우정원(宇庭園)을 준공, 기증하는 기증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중근 회장의 호를 딴 이 건물은 연면적 1652㎡(500평)에 지상 2층 규모의 철근콘크리트 건물로 12개 교실 및 부대시설을 갖췄다.
이날 행사에는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과 김승환 전라북도교육감, 최규성 국회의원, 김춘진 국회의원, 이건식 김제시장, 남궁성 원불교 교정원장, 정영자 지평선학교 원진학원 이사장, 정미자 지평선고등학교장과 교사, 학부모, 학생 등 450여 명이 참석했다.
[매경닷컴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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