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광수, 개리 앨범 홍보…"기가막혀요 전재산 걸겠음" 눈길
입력 2015-09-21 13:32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권인경 인턴기자]
이광수가 개리의 새 앨범 홍보에 나서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이광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잠시후 자정, #바람이나좀쐐#엉덩이#강개리#2002 한곡한곡 다 기가막혀요 #전재산을걸겠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해 시선을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개리는 머리를 바닥에 대고 엎드린 채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멍한 표정과 다소 힘들어 보이는 개리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낸다.
개리는 21일 자정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2002'를 발표했다. 이번 음반에는 더블 타이틀곡 '바람이나 좀 쐐'와 '엉덩이'를 포함해 총 10곡이 담겨있다. 지난 2014년 1월 솔로 미니음반 'MR, GAE'의 발매 이후 약 1년 8개월 만이다.
이에 누리꾼은 "개리, 흥해라 화이팅" "개리, 노래 진짜 좋다" "개리, 개리 짱짱짱"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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