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희망펀드, 5개 시중은행에서 가입 가능

청년일자리 창출을 지원하는 '청년희망펀드'가 5개 시중은행에서 오늘부터 모집을 시작했습니다.
은행을 직접 방문하는 경우, KEB하나은행은 21일 정오부터, KB국민·신한·우리·농협은행은 22일부터 접수를 받습니다.
온라인을 통해 기부라는 경우에는 KEB하나은행 중 옛 하나은행 지점은 22일부터, 옛 외환은행 지점은 오는 24일부터 기부가 가능하고, 나머지 4개 은행은 오는 30일부터 온라인으로 기부할 수 있습니다.
기부자는 기부금액의 15%를 세액공제 혜택을 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