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인증 안 된 몰카 판매한 일당 검거
입력 2015-09-21 12:00 
공식 인증 안된 짝퉁 몰래카메라를 들여와 인증된 것처럼 속여 시중에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동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석달간 서울 화곡동 유통단지에 전자기기 판매점을 운영하면서 미인증 몰래카메라 1백여 점을 팔아 1백만 원 상당을 챙긴 혐의로 25살 이 모 씨 등 3명을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 등은 중국에서 만들어진 미인증 몰래카메라를 들여와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유통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우종환 / ugiza@mbn.co.kr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