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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 ‘태도 논란’에도 불구 “즐거운 밤이었어요”
입력 2015-09-21 11:41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인턴기자] 엑소 타오가 지각 물의를 빚은 패션쇼 인증샷을 공개했다.
20일 타오는 인스타그램에 멋진 쇼! 초대해주셔서 감사해요. 정말 즐거운 밤이었어요(Great show! Thanks for the invite~ really enjoyed last night)”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색 수트를 입은 타오가 디자이너 안토니 바카렐로와 나란히 서서 엄지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타오는 지난 19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베르수스 베르사체 2016 S/S 컬렉션에 쇼가 시작한 뒤에야 입장했고, 런웨이에 올라 워킹 중인 모델들 사이를 지나 자리에 앉아 논란이 일었다.
한편 타오는 지난 4월 엑소 탈퇴 후 SM엔터테인먼트를 상대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으며 중국에서 독자적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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