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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 바짝 든 군기 ‘눈길’…“뭔지 모를 두려움 너무 컸다”
입력 2015-09-21 11:31 
한채아, 바짝 든 군기 ‘눈길’…“뭔지 모를 두려움 너무 컸다”
한채아, 바짝 든 군기 ‘눈길…뭔지 모를 두려움 너무 컸다”

[김조근 기자] 한채아의 바짝 든 군기가 눈길을 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진짜사나이 여군특집3(이하 ‘진사-여군특집3)에서는 공포의 용모검사가 진행됐다.

이날 초마녀 소대장이 부사관 학교에 강림했다. 그는 여기 앞에 있는 소대장은 여러분을 전담에서 훈육할 전지숙 상사다”고 소개했다.



이후 후보생들 모두 복장이나 용모 보면 전혀 후보생답지 않다”며 손톱 검사를 시작 했다.

그는 한채아에게 머리 좀 더 꽉 못 묶냐. 왜 이렇게 느슨하게 묶었냐. 묶을 줄 모르냐. 죄송할 짓은 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후 한채아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 사람은 정말 군인이다. 뭔가 모를 두려움이 너무 컸다. 정말 군기가 제대로 잡혔다”고 말했다.

한채아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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