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 노사가 12차 본교섭을 열고 막판 조율에 들어가 10년 만에 임단협 무분규 타결 가능성을 한껏 높이고 있습니다.
노사는 오늘(4일) 오후 울산공장 본관에서 윤여철 사장과 이상욱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등 노사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차 본교섭에 들어갔습니다.
노사는 어제(3일) 11차 본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정년연장안과 주간연속 2교대제, 상여금 인상 등에 대해 최종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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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는 오늘(4일) 오후 울산공장 본관에서 윤여철 사장과 이상욱 금속노조 현대차지부 등 노사대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차 본교섭에 들어갔습니다.
노사는 어제(3일) 11차 본교섭에서 합의점을 찾지 못한 정년연장안과 주간연속 2교대제, 상여금 인상 등에 대해 최종 조율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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