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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화란 박상원, ‘수사반장’서 여형사로 눈길 끌었던 바로 그 여배우
입력 2015-09-21 09:53 
김화란 박상원
김화란 박상원

[김조근 기자] 김화란 박상원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김화란은 세상을 떠났고 애도 물결이 이어지고 있다. 이 가운데 그의 존재에 대해 뒤늦게나마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화란은 1980년 데뷔, MBC 드라마 '수사반장'에서 여형사 역할을 맡으며 80년대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그 후 다양한 작품으로 대중을 만나기도 했다.

4살 연하 남편 박상원은 매니지먼트 및 마케팅 사업에 종사했던 인물이다.

김화란 박상원

김조근 기자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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