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정형돈, 폐렴으로 입원…한주간 모든 프로그램 중단
입력 2015-09-21 09:32  | 수정 2015-09-22 09:38

개그맨 정형돈이 폐렴으로 입원했다.
20일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정형돈이 지난 18일 오전 한 대학병원에서 폐렴 진단을 받고 입원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형돈은 당시 저녁에 예정돼 있던 KBS2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여우사이 녹화에만 참여한 뒤 현재 출연 중인 모든 프로그램 활동을 한주간 중단한다.
정형돈은 ‘냉장고를 부탁해, MBC에브리원 ‘주간 아이돌, ‘우리동네 예체능, ‘무한도전에 출연하고 있다.
정형돈 폐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정형돈 폐렴, 아프지 마세요 도니” 정형돈 폐렴, 일주일 동안 입원하는 모양이구나” 정형돈 폐렴, 쾌차하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권지애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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