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큐셀, 태양광 산업대전 2015서 모듈제조 혁신상 수상

한화큐셀은 독일 함부르크에서 개최된 태양광 산업 대전 2015에서 모듈제조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21일 밝혔다.
태양광 산업대전은 태양광 부문에서 세계적인 권위의 전문 미디어 그룹 ‘솔라 인터내셔널이 주최하는 행사다. 매년 태양광 산업에서 혁신적인 제품과 서비스를 뽑아 시상한다. 올해는 2개월간 산업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투표를 진행했으며 그 결과 모듈 제조혁신 부문에서 한화큐셀 큐.플러스(Q.PLUS)가 1등으로 선정됐다.
큐.플러스는 큐셀의 독자적인 큐.앤텀(Q.ANTUM) 기술을 적용한 태양광모듈로 발전 유해 환경을 차단하고 빛을 통과시키는 대신 반사시켜 재발전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남성우 한화큐셀 대표는 투표를 통해 1등을 하게 된 것은 실제 사용자들로부터 기술력을 인증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최고의 제품을 선보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매경닷컴 김용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