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정형돈, 폐렴 증상으로 입원… 스케줄 참여 불투명
입력 2015-09-21 09:24  | 수정 2015-09-22 09:38

‘정형돈 ‘정형돈 무한도전
개그맨 정형돈이 폐렴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다.
21일 정형돈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형돈이 폐렴 증상으로 지난 18일 오전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병원에서 나가지 말라고 했지만 정형돈이 그날 밤 KBS 쿨FM ‘감성진료소 여우사이 생방송이 있어 빠질 수 없다고 해 녹화하고 와서 다시 입원했다. 현재 언제 퇴원할 수 있을지 모르지만 이번주 월, 화, 수, 목요일 녹화는 다 참여하기 힘들 것 같아 스케줄을 조정한 상태다”라고 덧붙였다.
또 최대한 빨리 나아야 하기 때문에 회복에 전념할 예정이다. 우리 바람은 다음주에 복귀하는 것이다. 그동안 정형돈이 방송 스케줄이 많은데다 최근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을 3개나 더 한 탓에 몸이 안 좋아진 것 같다”고 언급했다.
‘정형돈 기사를 접한 네티즌들은 정형돈, 빠른 쾌유를 빈다” 정형돈, 스케줄이 많았구나” 정형돈, 폐렴증상으로 입원했다니”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남윤정 인턴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