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건강
2015 추석선물, ‘고삼인 홍삼’으로 마음을 전하세요
입력 2015-09-21 09:08 

고삼인 홍삼은 추석을 맞아 오는 30일까지 단체선물 할인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기간 경기침체로 인해 소비자의 가벼워진 주머니를 위해 부담 없이 추석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민족 대 명절 추석 선물로 홍삼이 부담이 없어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환절기 중심에 있는 추석에는 낮밤의 기온차로 인해 면역력과 체력 떨어지기 쉽다.

면역력은 외부에서 들어온 병원균에 저항하는 힘이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 질병을 일으키는 병원균에 취약해지고, 자가면역 질환, 염증성 질환, 암까지 각종 질병에 걸릴 확률이 높다. 이러한 면역력을 증강시키는데 평소 체력관리와 충분한 휴식, 영양소 섭취 등 몸의 균형이 중요한데 이러한 데에 도움을 주는 것이 홍삼이다.

홍삼이 면역력 증진한다는 연구결과는 다수 나온 바 있다. 2004년 일본 가네코 심장병원장 가네코 박사가 만성 심장질환 환자 1만2000명 이상을 대상으로 복합적 감기증세에 홍삼을 처방한 그룹, 그렇지 않은 그룹을 나눠 추적 조사했다. 그 결과, 홍삼 복용 그룹의 독감 발병률은 28.6%에 불과했지만, 가짜 약 복용 그룹의 발병률은 무려 73.3%에 달했다.


우리가 홍삼을 먹는 이유는 바로 홍삼에 들어있는 사포닌 성분, 즉 진세노사이드 때문인데, 진세노사이드의 핵심성분 Rg1, Rb1, Rg3의 합이 얼마인가에 따라 홍삼제품의 효과가 달라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 때문에 홍삼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피로 해소, 면역력 증진, 혈행 개선, 기억력 증진 등의 효능을 인정받은 홍삼은 받는 분의 건강까지 생각한다는 의미가 담겨 있어 선물로 인기가 있다.

특히 고삼인 홍삼은 홍삼의 약리 성분인 사포닌(진세노사이드)이 체내에 흡수되기 쉽도록 했다는 장점을 가진 발효홍삼이다. 고분자 화합물인 사포닌은 장내 미생물 프라보텔라오리스를 통해서만 분해될 수 있는데, 한국인 중 약 38%는 이 장내 미생물이 없어 흡수가 어렵다. 결국 일반 홍삼은 체내에 흡수가 어렵다는 것이다. 하지만 홍삼을 발효하면 제조 과정에서 사포닌이 저분자로 분해되기 때문에 누구나 흡수할 수 있게 된다.

대표 발효홍삼 업체인 고삼인 홍삼의 관계자는 ”앞으로는 홍삼의 품질은 좋은 성분들이 체내에 온전히 흡수되도록 만드는 기술력이 결정할 것”이라며 민족 대명절을 맞아 고삼인 홍삼은 소중한 사람의 건강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기에 충분한 선물이 될 것”이라 전했다.

이번 추석맞이 단체선물 할인 이벤트는 전화상담(1588~3604)으로 주문가능하다. 이외에 고삼인 홍삼은 추석을 맞아 전체 품목을 5% 할인된 가격으로 쇼핑몰(https://www.gosamin.com)을 비롯해 G마켓, 11번가 등의 오픈마켓에서 만나 볼 수 있다.


[ 매경헬스 편집부 / mknews@mkhealth.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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