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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측 “폐렴으로 입원…‘주간아이돌’ ‘무도’ 등 녹화 불참”
입력 2015-09-21 09:07 
사진=유튜브 캡처(오른쪽)
[MBN스타 유지혜 기자] 방송인 정형돈이 폐렴 증세로 입원 치료를 하고 있다.

21일 오전 정형돈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정형돈이 지난 18일부터 폐렴 증세로 병원에 입원했고 의사의 권고로 이번 주 촬영을 모두 불참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정형돈의 상태는 적어도 이번 주를 두고 봐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일단 이번 주에 예정된 종합편성채널 ‘냉장고를 부탁해,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 KBS2 ‘우리동네 예체능, MBC ‘무한도전 녹화는 참여하지 못하는 것으로 제작진에 양해를 구한 상태”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정형돈은 입원 치료를 받는 동안 체력 회복에 힘을 쓸 것이며 최대한 다음 녹화에는 지장 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는 입장이다. 방송사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 있는 정형돈의 부재에 시청자들의 우려와 응원이 이어지고 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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