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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선데이’ 시청률, ‘일밤’ 꺾었다…5주만에 1위 ‘탈환’
입력 2015-09-21 09:04 
사진=해피선데이-1박2일 캡처
[MBN스타 김윤아 기자]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가 예능 정상 자리를 탈환했다.

21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해피선데이의 시청률은 13.9%(이하 전국기준)로 집계됐다.

4주 연속 일요일 예능 1위를 차지했던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은 13.7%를 기록했다. 결국 ‘일밤은 0.2%포인트 격차로 ‘해피선데이에 왕좌를 내주고 말았다.



이날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이종격투기선수 추성훈과 김동현이 김준호의 빈자리를 채우며 활약을 펼쳤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일요일이 좋다는 지난 방송분(5.7%) 보다 0,8% 포인트 상승한 6.5%를 기록했지만, KBS2와 MBC 예능프로그램에는 한참 뒤쳐진 수치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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