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김승진 "10년 째 녹음만 하는 가수…음악 열심히 할 것" '뭉클' 출연소감 보니?
입력 2015-09-21 08:51 
김승진/사진=MBC
김승진 "10년 째 녹음만 하는 가수…음악 열심히 할 것" '뭉클' 출연소감 보니?

'복면가왕 김승진이 화제입니다.

20일 방송된 MBC 예능 '일밤-복면가왕'에는 '어디에서 나타났나 황금박쥐'와 '윙윙윙 고추잠자리'가 1라운드 듀엣곡 대결이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결과는 황금박쥐가 패배했습니다. 황금박쥐는 전람회의 '기억의 습작'을 부르며 가면을 벗어 정체를 공개했습니다.

황금박쥐는 80년대 최고 하이틴 스타 김승진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이후 김승진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이런 저런 사정으로 음반제작이 미뤄졌다. 10년 째 녹음만 하는 가수가 됐다. 앞으론 어떤 조건과 상황에 관계없이 내 인생을 가고 음악을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