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NH농협생명, 어린이 위한 경제·금융교실 열어
입력 2015-09-21 06:54 
NH농협생명과 검단농협, 남인천농협은 지난 16∼17일 이틀간 50여 명의 인천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을 열었습니다.
모두레란 농협의 협동조합 정신을 뜻하는 모두와 보험의 상부상조 정신을 뜻하는 두레의 합성어입니다.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은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경제와 금융의 순기능과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NH농협생명의 사회공헌활동입니다.
검단농협과 남인천농협의 지역문화복지센터를 통해 선정된 50여 명의 초등학생은 모두레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을 통해 경제와 금융에 대해 이해했습니다.
NH농협생명 김용복 대표이사는 아이들에게 용돈, 저축의 개념을 심어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아이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어린이 경제·금융교실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최인제 / copus@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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