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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유재석, 2000원짜리 해장국 맛에 반했다…‘감격’
입력 2015-09-21 06:02 
무한도전 유재석
무한도전 유재석, 2000원짜리 해장국 맛에 반했다…‘감격

[김조근 기자] ‘무한도전 유재석, 하하, 정준하가 1만원으로 하루를 살았다.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는 생활 계획표대로 움직이는 미션을 받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들은 정준하의 카페 쿠폰으로 음료를 먹은 데 이어, 휴대폰 포인트로 영화를 관람했다. 이어 2000원 짜리 해장국 집을 발견한 이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유재석은 이렇게 맛있는데 2000원 인가”라고 감격했고, 정준하와 하하는 한 마디 말도 없이 맛있게 먹는 모습을 보였다.

김조근 기자 @mkcultru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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