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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c 유진 42kg '앙상', 혜이니 36kg…아이돌 저체중 문제 '이대로 괜찮나'
입력 2015-09-20 21:24  | 수정 2015-12-20 15:29
혜이니 clc 유진/ 사진=SBS
clc 유진 42kg '앙상', 혜이니 36kg…아이돌 저체중 문제 '이대로 괜찮나'
clc 유진 혜이니

clc 유진이 마른 몸매로 화제인 가운데 가수 혜이니의 뼈만 남다시피 한 몸이 눈길을 끕니다.

걸그룹 clc 멤버 유진은 최근 MBC '진짜사나이' 여군특집에 출연해 신체검사를 하던 중 몸무게가 42kg이라고 밝혔습니다.

유진은 앙상한 팔로 인해 혈압 검사에 실패하고 작은 머리때문에 맞는 모자를 찾지 못 하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앞서 혜이니는 각종 방송을 통해 몸무게가 36kg에 불과하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혜이니는 한 눈에 보기에도 마르다 못해 부러질듯 가녀린 몸으로 주변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습니다.

아이돌 여가수들의 몸매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개 10대로 구성된 이들이 혹독한 다이어트로 건강을 챙기지 못할까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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