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유영환 정통 장관 "방송통신위원회 설립 추진 할 것"
입력 2007-09-04 16:57  | 수정 2007-09-04 16:57
유영환 정보통신부 장관이 방송통신위원회 설립법안의 입법과 IPTV 도입을 적극 추진할 뜻을 밝혔습니다.
유 장관은 취임사에서 국회에 제출된 방송통신위원회 설립 법안이 통과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IPTV 등 융합서비스 도입을 위해 법과 제도를 정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통신요금에 대해서는 시장경제 원리는 존중하지만, 소비자 보호를 위한 규제는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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