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합민주신당은 법원이 '민주신당'이라는 약칭의 사용을 금지하는 가처분 결정을 내림에 따라 앞으로 약칭을 쓰지 않고 정식 당명을 사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대통합민주신당은 당헌상의 당명규정 가운데 약칭을 민주신당으로 정
한 대목을 삭제하고 각종 문서 등에 정식 당명을 쓰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유종필 대변인은 "대통합민주신당'이라는 긴 당명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국민과 언론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 당명 자체를 바꿔 정직한 정치를 하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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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대통합민주신당은 당헌상의 당명규정 가운데 약칭을 민주신당으로 정
한 대목을 삭제하고 각종 문서 등에 정식 당명을 쓰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유종필 대변인은 "대통합민주신당'이라는 긴 당명을 그대로 사용하는 것은 국민과 언론에 대한 도리가 아니라 당명 자체를 바꿔 정직한 정치를 하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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