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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지연 "마지막 키스는 6개월 전…" 연애 스토리 고백 '눈길'
입력 2015-09-20 16:16 
임지연/사진=SBS
임지연 "마지막 키스는 6개월 전…" 연애 스토리 고백 '눈길'

배우 임지연이 화제인 가운데, 그의 솔직한 방송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에서는 무농족과 공존하는 병만족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개그맨 류담은 조개 채집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임지연에게 "마지막 연애는 언제냐"고 물었고, 임지연은 "4~5년 전"이라고 답했습니다.

류담은 임지연에게 "거짓말 하지 마라. 누가 널 가만히 놔두냐"며 못미더워 했으나 임지연은 "놔두던데?"라고 쿨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날 임지연은 "키스는 영화하면서 하기도 했다"면서도 "썸은 있었다. 키스는 한 6개월 정도 된 거 같다. 나도 한창 만날 때고 한창 사랑을 나눌 때가 아니냐"라고 말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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