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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상남자 임형주, 알고보니 기부왕…얼마나 했나 보니 '억! 소리 나네'
입력 2015-09-20 10:48  | 수정 2015-09-20 15:57
임형주/ 사진=MBN
'복면가왕' 상남자 임형주, 알고보니 기부왕…얼마나 했나 보니 '억! 소리 나네'

'복면가왕' 상남자 임형주가 과거 거액을 기부해 온 사실이 새삼 눈길을 끕니다.

팝페라 가수 임형주는 지난 2012년 문화소외층을 위해 1억 원 상당의 공연 티켓을 기부했습니다.

또 임형주는 지난해 세월호 참사를 기리며 곡 '천개의 바람이 되어' 약 6천만 원에 달하는 수익금 전액을 유가족에게 기부했습니다.

임형주는 올해 CF 출연료 전액을 저소득층에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임형주는 20일 재방송된 MBC '복면가왕'에 상남자로 출연해 열창했습니다.

[MBN 뉴스센터 / mbnreporter01@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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