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엄마 최예슬이 나종찬에 소리쳤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는 박대룡(나종찬 분)에게 소리를 지르는 김민지(최예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애(차화연 분)는 장여사(윤미라 분)에게 돈을 빌려 김민지의 학비를 부쳤다. 하지만 김민지는 박대룡을 만나 오늘 나 돈 들어왔다. 고기 먹으러 가자”라고 헤헤댔다.
이에 박대룡은 너 학비로 고기 먹냐”라고 말하는 데 이어 아무렇지 않게 대꾸하는 김민지에게 그 돈 아줌마가 우리 엄마한테 빌린 돈이다”라고 설명했다.
김민지는 정말 재수 없다. 친절하게 설명해 주지 않아도 안다”라며 엄마, 충분히 대줄 돈 있고 부모니까 그럴 의무 있다. 나 안다. 나 나쁜 애”라고 소리쳤다.
이어 나 누구처럼 심심하게 좋은 사람으로 살 생각 없다.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살 것”이라고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
19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는 박대룡(나종찬 분)에게 소리를 지르는 김민지(최예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정애(차화연 분)는 장여사(윤미라 분)에게 돈을 빌려 김민지의 학비를 부쳤다. 하지만 김민지는 박대룡을 만나 오늘 나 돈 들어왔다. 고기 먹으러 가자”라고 헤헤댔다.
이에 박대룡은 너 학비로 고기 먹냐”라고 말하는 데 이어 아무렇지 않게 대꾸하는 김민지에게 그 돈 아줌마가 우리 엄마한테 빌린 돈이다”라고 설명했다.
김민지는 정말 재수 없다. 친절하게 설명해 주지 않아도 안다”라며 엄마, 충분히 대줄 돈 있고 부모니까 그럴 의무 있다. 나 안다. 나 나쁜 애”라고 소리쳤다.
이어 나 누구처럼 심심하게 좋은 사람으로 살 생각 없다.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살 것”이라고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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